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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이어 식약처도 독감백신 정조준…의약품 안전 벼르는 복지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문제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청과 함께 독감백신 업무를 담당하는 식약처도 이번 사태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회 복지위가 지난 7~8일 이틀간 진행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국감에서 독감백신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많았던 만큼 식약처 국감도 비슷한 모습을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백신 독감백신 61.5만도스서 백색입자…백신폐기 요구 이어지나 독감백신 운송 등 유통 과정은 질병청이 담당하고 있지만, 허가기관인 식약처도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식약처는 정부 조달물량(무료접종분) 독감백신이 상온에 노출된 사실을 신고받고, 질병청과 함께 해당 물량의 품질검사도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일에는 한국백신이 백색 입자가 나온 자사의 4가 독감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이하 코박스플루)’ 61만5000도스를 자진 회수하면서 백신 논란에 또다시 기름을 부었다. 식약처는 지난 6일 영덕군 보건소로
by 질병청 이어 식약처도 독감백신 정조준…의약품 안전 벼르는 복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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