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유아인 “선악에 대한 사람들의 신념, 은근슬쩍 비틀어”
유아인과 유재명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10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떠오른 ‘소리도 없이’가 영화 속 세 가지 키워드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아인, 유재명 두 배우의 나래이션으로 전하는 제작 코멘터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소리도 없이’가 영화 속 핵심 키워드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아인, 유재명의 목소리로 담아낸 제작 코멘터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제작 코멘터리 영상은 ‘소리도 없이’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가 가진 특징을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특히, 유아인과 유재명이 직접 나래이션 녹음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키워드인 캐릭터에 대해 홍의정 감독은 “캐릭터들이 가진 도덕적인 기준으로는 무리가 없지만 우리가 봤을 때 범죄인 직업을 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범죄 조직의 청소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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