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트럼프 재선시 北과 외교 과정 보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재선되면 북한과 외교 과정을 보게 될 것이라고 톰 코튼 상원의원이 예고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외교안보 분야 관련 조언을 하고 있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코튼 의원은 이날 허드슨연구소가 ‘미국의 대외정책과 국제 문제’를 주제로 연 화상대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두 번째 임기에서 북한에 대한 외교 과정을 보게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차기 행정부가 내년에 직면할 세계적 위협으로 중국과 러시아, 북한과 이란 문제를 꼽았다. 그는 북한에 대한 군사적 억지력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다며, 미사일 방어 역량의 진전을 사례로 언급했다. 코튼 의원은 “미국이 어느 정도 한반도에 미사일 방어망을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미 본토뿐 아니라 한반도 혹은 일본 등지에 있는 미군과 미국인, 그리고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움직임은 “북한의 지렛대를 크게 약화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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