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이린 인성·갑질 논란 여전히…SM 연습생 후쿠하라 모네까지 폭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 논란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패션 잡지 에디터의 발언으로 시작된 인성 폭로전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의 발언까지 이어졌다. 패션 잡지 에디터 A씨는 아이린을 만나 정식으로 사과를 받았으며 금전적인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이린 논란 여파로 레드벨벳 팬미팅 일정이 취소됐다. A씨는 23일 아이린과 직접 만나 정식으로 사과를 받았으며 앞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의’가 아닌 ‘사과’와 ‘약속’을 위한 만남이었기에 금전적인 합의는 언급조차 없었다고 강조했다. A씨는 “이번 일은 개인의 일로 단정 지을 수 없다. 의뢰된 일에 대해 직업적 소명을 다한 나와 지금까지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제 동료들을 위해서 인격모독에 대한 회복과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다”면서 “향후 이 사건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나를 위한 게 아니라 어제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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