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카노, 또 금지약물 적발…2021시즌 못 뛴다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2루수 로빈슨 카노(38·뉴욕 메츠)가 또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돼 중징계를 받았다. 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인 스타노졸롤에 양성 반응을 보인 카노에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스타노졸롤은 합성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스포츠계에서는 복용을 엄격히 금지하는 약물이다. 카노가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징계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이던 2018년 5월 약물 검사에서 이뇨제인 푸로세마이드가 검출돼 8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는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 복용이 처음 적발된 선수는 80경기, 2차 적발 시 162경기, 3차 적발 시 영구제명 조치한다.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카노는 2021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카노가 1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 은퇴 기로에 서게될 전망이다. 카노의 내년 시즌 연봉은 2400만달러(약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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