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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영업 가능, 동네카페도 테이크아웃만”…달라진 2단계 “헷갈리네”

“지난 주말 전까진 뷔페 운영이 중단되는줄 알았는데 다시 살펴보니 영업이 가능하네요. 일단은 한시름 놓았어요”(A호텔 관계자) “그래도 1주일 이상은 여지를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1.5단계가 되자마자 다시 2단계로 격상되니 어려움이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B영화관 관계자) 24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가 적용되면서 뷔페와 영화관, 카페 등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기준이 변경되면서 일부에서는 직원들조차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준 변경으로 지난 8월 당시에는 운영중단해야 했지만 ‘제한적 운영’이 가능한 곳이 생겼다. 호텔뷔페가 대표적이다. 반면 동네카페의 경우 변경된 지침에 따라 매장내 취식이 금지되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호텔 뷔페, 2단계도 영업가능 ‘안도’…저녁 시간대 급히 재조정 도심 주요 호텔들은 다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뷔페는 지난 8월 2단계 시행 당시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영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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