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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에셋플래너, 상반기 신 계약 건수 약 43% 증가…불완전 판매율도 개선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인 키움에셋플래너(Kiwoom Asset Planner·대표이사 조용학)는 올 상반기 신 계약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불완전 판매비율도 개선됐다고 23일 밝혔다. 키움에셋플래너는 보험협회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를 인용해 올 상반기 신 계약 건수(생명·손해보험 합산)는 8만560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5만9893건보다 42.9% 증가했으며, 보험별로 살펴보면 생명보험 계약이 9210건으로 전년 동기(6375건) 대비 44.5%, 손해보험 계약이 7만6397건으로 전년 동기(5만3518건) 대비 42.8% 늘어났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불완전판매비율도 개선돼 생명보험이 0.21%, 손해보험이 0.03%로 나타나 전년 동기(생명보험 0.45%, 손해보험 0.07%) 대비 각각 0.24%p, 0.04%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상반기 500인 이상 대형 GA(General Agency·법인보험대리점)의 평균 불완전판매율(생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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