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태에도 견고한 文대통령 지지율 43.8% 소폭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평가를 밑돌고 있다. 3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3.8%로 전주(42.7%) 대비 1.1%포인트(p) 상승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52.2%로 전주(53.0%) 대비 0.8%p 하락했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상승하면서 긍·부정 격차는 8.4%p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밖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조사에서는 긍·부정 평가 격차가 10.3%p까지 벌어진 바 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30.1%로 전주(24.2%) 대비 5.9%p 올랐다. 인천·경기와 부산·울산·경남에서도 긍정평가 비율이 각각 2.9%p, 1.9%p 상승한 44.3%, 41.4%로 집계됐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1.4%p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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