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정치국 회의 주재…8차 당대회 점검·경제운영 질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1월 열릴 8차 당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연 것은 지난 15일 이후 2주 만이다. 30일 조선조선중앙통신은 이번 회의는 전날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열렸으며 “제8차 대회 준비 정형을 청취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가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 대회를 전후하여 진행할 정치문화행사 준비를 비롯한 당 제8차 대회 준비 사업에 대한 당 대회 준비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했다”라며 “나타난 일련의 편향과 대회 준비위원회의 중요 임무들을 지적하고 대회 준비위원회가 제기한 문제들에 방향을 제시하였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Δ각급 당 조직들의 지도기관 사업총화와 선거 Δ당대회에 보낼 대표자 선거를 위한 당 회의 진행정형과 당 대회 문건 준비정형 Δ당 대회를 전후해 진행할 정치문화행사 준비정형을 비롯한 당 제8차 대회 준비사업정형 등이 보고됐다. 또 “당사상사업부문을
by 김정은, 정치국 회의 주재…8차 당대회 점검·경제운영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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