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개막…‘스마트공장’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20)이 지난 24일 EXCO(엑스코)에서 개막했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한 기계·부품·로봇종합전시회로 18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0)에는 삼인시스템, 위저드정보시스템, 아이티팩토리, 레이월드, 라임, 넥사 등 제조 애플리케이션 기업들과 대구TP 대구스마트제조혁신센터, 스마트공장공급협회 등이 ‘스마트공장특별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그동안의 스마트공장 관련 전시관이 ‘제조혁신’ 관점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특별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 대응은 물론이고, 코로나19 이후 닥칠 미래를 대비한다는 관점에서 제조를 연결시킬 ‘고도화한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공유에 주안점을 뒀다는 평이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2020)에서는 산업용 로봇 및 협동로봇, 다양한 산업용 디바이스 제조·공급업체들이 참가해 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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