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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아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팬데믹 끝낼 열쇠?

화이자와 모더나 등의 미국 제약사들이 잇따라 강력한 백신 시험 결과를 내놓았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를 끝낼 백신은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것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낮은 가격에다가 보관도 용이해 세계 인구의 대다수가 사는 저소득~중간 수준의 국가들이 공급받을 수량 40%를 아스트라제네카가 담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냉장 온도서 배포 가능한 저렴한 백신 :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최종 단계 연구 결과는 곧 나올 예정이다. 가격은 화이자 백신의 19.50달러보다 낮은 4달러 수준이며 인도에서 브라질까지 여러 나라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 백신은 초저온에서 보관 및 이동해야 하는 다른 백신과 달리 냉장고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어 많은 곳에 멀리까지 배포될 수 있다. 이에 비해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 특히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에서 냉동보관해야 한다. 화이자는 지난
by 화이자·모더나 아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팬데믹 끝낼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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