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도시어부2’ 지상렬·KCM, 극적 딜 성사…눈썹+수염 지켰다 (종합)
[TV북마크] ‘도시어부2’ 지상렬·KCM, 극적 딜 성사…눈썹+수염 지켰다 (종합) 지상렬과 KCM이 극적으로 눈썹과 수염을 지키며 안방에 빅웃음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46회에서는 가수 KCM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추자도에서 두 번째 돌돔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낚시에서는 돌돔 트로피와 조각상, 황금배지를 품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46cm 이상의 빅원에게는 황금배지가, 5짜 이상의 돌돔이 나올 경우에는 트로피와 조각상까지 수여되는 룰이 적용됐다. 그 결과, 이태곤이 29cm의 돌돔을 낚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태곤은 지난 붕친대회 때부터 KCM과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해온 만큼, 이날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비록 황금배지는 놓쳤지만, 오랜만에 ‘킹태곤’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순간이었다. ‘배지 거지’로 굴욕을 당해온 김준현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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