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X배종옥 텐션 무엇? 꿀잼 비하인드
첫 촬영부터 ‘저 세상 텐션’을 자랑한 ‘철인왕후’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1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최아일, 연출 윤성식)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드라마 ‘화랑’, ‘왕의 얼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감격시대’ 박계옥 작가, 영화 ‘6년째 연애중’을 집필한 최아일 작가의 의기투합한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 지난 4일 베일을 벗은 ‘철인왕후’ 1차 티저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엄격한 규율 속에 살아가는 조선시대 중전의 몸에 갇힌 자유분방한 남자로 완벽 빙의한 신혜선의 능청 연기가 차원이 다른 퓨전 사극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6일 공개된 첫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기대를 더욱 달군다. 연기 변신을 예고한 신혜선과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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