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 “부캐릭터 문화 긍정적”…“부캐 있다” 16.3%
올 한해 연예계를 중심으로 ‘부캐’ 열풍이 불었다. 한 사람이 다양한 캐릭터로 분화돼 각각에 걸맞은 활동을 하는 부캐는 ‘부(副)캐릭터’의 줄임말로 게임에서 원래 캐릭터인 본(本)캐 외에 새롭게 만든 캐릭터를 지칭하던 용어였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부캐 열풍에 대한 직장인과 구직자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취업성공 1위 플랫폼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구직자, 대학생, 알바생 등 성인남녀 1,795명을 대상으로 ‘부캐문화 열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4.9%가 연예인에 이어 일반인까지 확산되고 있는 부캐문화 열풍에 대해 ‘긍정적이다’라고 응답했다. 반면, ‘부정적’이라는 응답자는 7.0%로 소수에 그쳤으며, 나머지 28.1%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부캐 열풍에 대한 선호도는 30대에서 68.4%로 가장 높았으며, 부정적인 견해는 40대에서 16.7%로 가장 높아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부캐문화
by 성인 10명 중 6명 “부캐릭터 문화 긍정적”…“부캐 있다”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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