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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집값상승·증시활황에 자산 50% 늘었다…주식비중↑ 예금↓

소득상위 10~30%에 속하는 대중부유층의 올해 순자산이 부동산 가격 상승과 증시 활황에 따른 금융자산 증가로 전년과 비교해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 중 예적금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5%포인트(p) 감소한 반면 주식은 가장 큰 폭인 3.0%p 늘어나 위험자산 선호 성향이 두드러졌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6일 ‘대중부유층의 자산관리와 디지털 금융 이용 행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충부유층 기준에 해당하는 전국 4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10월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대중부유층은 중산층과 부유층 사이로 소득 상위 10~30%에 해당하는 가구를 의미한다. 연구소는 세전 가구 연 소득 기준 7000만원~1억2000만원 미만 집단을 대중부유층으로 정의했다. 올해 대중부유층의 순자산은 6억4600만원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과 금융자산 증가로 전년도(4억3300만원)와 비교해 약 2억1300만원(4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자산은 7억6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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