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정책형 뉴딜펀드 5100억 투입…산업 혁신 금융 지원 박차”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을 위해 내년도 5100억원의 재정이 투입하고, 뉴딜 인프라펀드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를 신설하는 등 뉴딜펀드를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 반영과 세법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한국산업은행에서 관계부처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혁신성장정책금융협의회’를 주재하고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물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정책금융이 적극 기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규모의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 기업에 대한 대출, 투자, 보증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내년도 예산안에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을 위한 산업은행 출자금 예산으로 6000억원을 편성했었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900억원이 삭감됐지만 내년도 사업 추진에 있어 무리가 없는 선에서 확정됐다. 김 차관은 “정책형 뉴딜펀드의 효과적 투자를 위해 40개 분야, 200개 품목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투자 가이드라인을 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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