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진행 나선 丁 총리…정책 홍보 넘어 대선 행보 주목
정세균 국무총리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공식 일정은 대부분 코로나19 대응에 맞춰져 있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홍보 영역에선 다르다.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메시지를 내고, TV프로그램 진행에도 나섰다. 정책 홍보 차원의 활동이라지만,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두고 대중과의 접촉면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정치권에서는 보고 있다. 정 총리는 지난 8일부터 KTV국민방송에서 ‘어서오세요 총리식당입니다’라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각 부처 장관을 초청, 장관이 좋아하는 음식을 내놓고 대화를 하며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홍보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총리 이름을 내걸고 직접 ‘호스트’로 나서는 프로그램인 만큼 정치권에서는 총리 개인 홍보 효과에도 주목한다. 첫 손님으로 등장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방미 성과 등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중간 중간 ‘공적인 자리에서와 사적인 자리에서의 총리 이미지가 다른가’, ‘총리님과 기억에 남는 일화’와 같은 질문을 받고 답을 했다. 정책을 알린다는 프로by 토크쇼 진행 나선 丁 총리…정책 홍보 넘어 대선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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