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오! 삼광빌라!’ 측 “기억 찾은 정보석, 현실 자각→후회”

정보석 정체성 혼란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기억을 되찾은 그는 앞으로 가족들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까.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가 공개한 스틸 컷에 담긴 우정후(정보석)의 극과 극 표정은 시청자들의 혼란 역시 가중시킨다. 해맑은 미소는 영락없는 ‘제임스’의 것인데, 이내 정색하는 그에게서 ‘슈퍼꼰대짠돌이’의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 게다가 아들 우재희(이장우)의 걱정 어린 눈빛과 전부인 정민재(진경)의 의아함 가득한 시선까지 더해져 앞으로 이들 가족이 만들어 낼 이야기에도 흥미로운 궁금증이 피어오른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난 정후에게 성공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의 ‘배부르고 등 따신’ 일상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성취해야 하는 목표였다. 그러나 강한 목표의식은 어느새 목적을 집어 삼켰고, 정작 중요한 가족은 늘 사업보다 뒷전이었다. 아버지와의 시간이 필요한 어린 아들도, 그저 다정한 눈맞춤과 ‘고맙다’는 말 한 마디를 원했던 아내도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