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이 새로 이사할 곳은 유치원·초등학교 한복판이었다”
조수빈 아나운서가 조두순 출소 관련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 가운데, 조두순이 새로 이사하는 지역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며 분개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조두순이 이사 왔다는 동네로 일 보러 오게 됐다(주민들 불편하실수 있으시니 장소는 말씀 안 드리겠다)”라고 운을 뗐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언론에서 문제가 된다고 하니 조두순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하는데, 현장에 와보니 이사 온다는 동네가 초등학교, 고등학교, 어린이 도서관, 유치원 한복판이다”라고 조두순이 새로 이사하게 될 지역의 상황에 대해 전달했다. 이어 그는 “실컷 예산들여 조두순 원래 집에 초소 설치해놓고 이사간다하니 또 후속대책만 ‘검토중’이라는데, 12년간 뭘 한 건가. 아이 엄마로서 지나칠 수 없어 글을 남긴다. 어린이들이 많은 한복판에 조두순이 살아도 되는 건가? 주민들은 무슨 죄냐”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조 아나운서는 “실명은 안쓰더라도 주무부처 지역구 정치인은 다른 곳에 힘을 쏟느라 어
by “조두순이 새로 이사할 곳은 유치원·초등학교 한복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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