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보안 위협, 우리의 주적은… [신무경의 Let IT Go]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 파이어아이 본사에서 전수홍 지사장(사진)을 만났다. 전 지사장은 2012년 11월 파이어아이의 한국 오피스 첫 직원으로 시작, 올해로 9년째 지사의 수장을 맡고 있다. 인터뷰 요청은 전 지사장이 먼저 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회사 컴퓨터가 아닌 개인 컴퓨터를 이용하게 되면서 보안 위협은 증가하게 됐다. 해커들의 공격도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왔던 터여서 묻고 싶은 게 많았다. ―전 세계에 보안업체가 많은데 파이어아이는 어떤 부문에 강점이 있나요. 보안업계에서 흔히 쓰는 단어인 백신과 방화벽은 우리가 감기 예방을 위해 맞는 백신과 같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공격, 증거 자료를 기반으로 동일한 공격을 찾아내 막는 것이죠. 이를 시그니처 방식의 보안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방식은 새로운 유형의 공격은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통상 보안 위협은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가상 환경 속에서 이메일을 열어보by 갈수록 심해지는 보안 위협, 우리의 주적은… [신무경의 Let 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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