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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4’ 명화 속으로…2021년 공식 포스터 촬영

‘1박 2일4’ 명화 속으로…2021년 공식 포스터 촬영 ‘1박 2일’ 멤버들이 심상치 않은 촬영장과 맞닥뜨린다. 내일(3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일요 명화 투어’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2021년 ‘1박 2일’의 공식 포스터 촬영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하루가 그려진다. 2021년 ‘1박 2일’의 공식 포스터를 촬영하기 위해 모인 멤버들은 명화의 한 장면을 담는 촬영 콘셉트에 한껏 기대를 표출한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장관을 이루는 거대한 얼음 폭포와 마주해 점점 불안감에 휩싸인다고. 여기에 제작진이 빙벽 등반용 아이젠까지 나눠주자, 경악하며 갖가지 반응을 터뜨린다. 연정훈은 “무슨 턱시도를 입고 이런 데를 와요?”라며 항의하는가 하면, 딘딘은 “무슨 영화로 포스터를 찍길래...”라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포스터 촬영으로 진행할 명화와 고난도 분장을 요구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치싸움이 펼쳐진다. 문세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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