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주서도 60대 남성 변이 코로나…최근 여행 이력 無
미국 뉴욕주에서도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보고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60대 남성이 영국 변이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뉴욕주 동부 새러토가스프링스의 보석 상점에서 일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증세를 보였지만 현재 회복 중이다. 이 남성은 최근 여행 이력이 없었다. 쿠오모 주지사는 여행 기록이 없단 점을 고려할 때 변이 코로나19가 이미 지역사회에 퍼졌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당 상점과 연관된 다른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쿠오모 주지사는 이들도 변이 코로나19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18~24일 이 가게에 있었던 사람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주에 있는 워즈워스 연구소가 40시간 안에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으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경우 2주가 걸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뉴욕주는 변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by 美 뉴욕주서도 60대 남성 변이 코로나…최근 여행 이력 無
by 美 뉴욕주서도 60대 남성 변이 코로나…최근 여행 이력 無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