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르면 7일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스가, 직접 설명 나설 듯
일본 정부가 이르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할 전망이다. 5일 NHK,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수도권 도쿄(東京)도·사이타마(埼玉) 현·지바(千葉) 현·가나가와(神奈川) 현 등 4개 지역에 이르면 7일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발령 기간은 한 달을 상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식사 장소에서의 감염 위험 경감책 등 한정적인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곧 전문가들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책 분과회를 열어 의견을 듣고 발령 기간과 구체적인 조치를 결정할 생각이다. 스가 총리가 기자회견에 나서 긴급사태 선언 발령을 국민에게 설명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영화관, 극장은 휴업 요청 대상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초등학교, 중학교도 휴교하지 않는다. 오는 16일부터 실시되는 대학 입학 공통테스트도 예정대로 실시한다. 긴급사태 선언 발령은 코로나19 대책 특별조치법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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