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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되어라’ 조한준 “성장 드라마, 흥미롭고 매력적”

‘밥이되어라’ 조한준 “성장 드라마, 흥미롭고 매력적” 배우 조한준이 ‘밥이 되어라’ 속 ‘오복’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1일(월) 오후 7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 연출 백호민 / 제작 MBC C&I)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조한준은 극 중 할머니와 삼촌 손에 자라 정이 많은 청년 ‘오복’ 역을 맡아 열연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신, 정훈(권혁 분), 다정(강다현 분)과 ‘밥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끈끈한 정을 나눈다. 하지만 놀림거리가 되더라도 친구들을 감싸던 의리파 오복이 커가면서 그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되면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전작인 영화 ‘창궐’에서 야귀, 좀비, 판다, 사자 등 크리처 연기를 주로 선보였던 조한준은 “‘밥이 되어라’에서는 사람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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