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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소문’ 조병규, 각성→카운터 눈빛 재발동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와 악귀 어셈블의 생사를 건 전면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조병규의 카운터 눈빛이 재발동한다. OCN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총 16부작)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9일(일), 불길에 휩싸인 조병규(소문 역)의 위기일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압도한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소문(조병규 분)의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 저승파트너 위겐(문숙 분)에 의해 카운터를 박탈당한 바 있다. 이에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이전으로 돌아가게 된 소문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방송 말미 소문이 의문의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해 안방극장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조병규는 어두컴컴한 창고에 갇힌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앞서 조병규를 납치했던 정체불명 무리는 이홍내(지청신 역)와 옥자연(백향희 역). 두 악귀 곁에는 이홍내가 모은 악귀들로 가득해 긴장감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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