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말이냐…확진자 미리 알아보지 못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민의힘을 향해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건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강하게 받아쳤다. 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에서 ‘끝까지 사과 안 하실 겁니까’라는 논평을 냈고, (일부 언론의) 기사 제목이 ‘황운하발 확진 7명…’이라며 확진 7명 발생과 저와 무슨 인과관계라도 있는 양 제목을 뽑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확진자가 늘어난 것은 최초 확진자의 일가족으로 그날 저녁모임과는 아무 관련성이 없는데 어째서 황운하발인가요?”라며 “비열하고 악의가 느껴진다”고 분개했다 . 황 의원은 “부당한 공격에 할말이 많았지만 모든걸 제 불찰로 여기고 이유불문 자숙하고 있었는데도 이를 정쟁화하여 도를 넘어서는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며 “경위를 밝힌다”고 나섰다. 황 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대전의 한 식당에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과 지역 경제계 인사 A씨와 함께 식사를 했다. 바로 옆자리엔 또 다른 3명이 있었다. 모임 5일 뒤인 12월 31일 지역 경제계 인
by 황운하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말이냐…확진자 미리 알아보지 못했다?”
by 황운하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말이냐…확진자 미리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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