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바른생활 사나이? 난 호기심 많은 모범생”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신의 열정을 드러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가 ‘명언 제조기로 유명하다’라고 하자 유노윤호는 “명언 제조기라는 말은 부끄러운데 많이들 그렇게 불러주신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저는 바른생활 사나이라고 생각 안 하고, 호기심 많은 순수한 모범생이라 생각한다”라며 “제가 중3 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그랬고 나이가 들면서 확신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강요하지 않고, 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지방 출신이라 중3때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서 그때는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연습했다. 6교시 끝나면 서울 가서 연습했다”라고 말했고, 장성규가 학창시절에도 열정이 많았냐고 묻자, “사실 많이 모르시지만 사실 초등학교 다닐 때 전교 학생회장 출신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8일 새 앨범 ‘누아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땡큐’와
by 유노윤호 “바른생활 사나이? 난 호기심 많은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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