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남편’ 연정훈 “한달전 마지막 키스”…김종민 “누구랑 했나?”
‘대한민국 3대도둑’ 연정훈이 마지막 키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라비의 소원인 ‘형들과 한 잔 하며 대화하기’를 함께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푸른 강을 배경 삼아 자리에 둘러 앉았고, 잔뜩 들뜬채 맛있는 한잔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들에겐 술 대신 빨대가 꽂힌 요구르트가 하나씩 제공됐다. 이를 본 멤버들은 “커피도 아닌 요쿠르트로 무슨 한 시간을 대화하냐, 음료를 바꿔달라”며 실망에 가득 차 투덜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들은 현실을 인정하고 룰렛 뽑기 결과대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첫 대화의 포문을 연 이는 라비였다. 그는 김종민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당황한 김종민은 “솔직하게 기억이 안 난다”고 짧게 답해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이어 김종민은 “그럼 형은 언제냐”고 연정훈에게 폭탄같은 질문을 넘겼다. 역시 당황을 한 연정훈은 먼 산을 바라보며 “한 달(전)?”이라고 답했고, 김종민은
by ‘한가인 남편’ 연정훈 “한달전 마지막 키스”…김종민 “누구랑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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