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배워야’ 할 최재형 감사원장 부부 ‘사랑의 기술’
양부모의 끔찍한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으로 입양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두 아들을 입양해 어엿하게 키운 최재형(65) 감사원장 부부의 입양 스토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 감사원장은 큰딸 지원(38), 작은딸 예원(34)을 낳은 뒤 2000년 막내아들 진호(22·당시 9개월), 2006년 큰아들 영진(26·당시 11세)을 차례로 입양했다. “사람은 태어나면 행복하게 살 권리가
by 우리가 ‘배워야’ 할 최재형 감사원장 부부 ‘사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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