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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코로나로 신음하는데 우한은 정상으로 돌아갔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발원지로 추정되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은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며 도시에 봉쇄령까지 내려진 우한은 언제 그랬냐는 듯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한 주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아침 일찍 공원에 나가 조깅을 하고 무술을 연마하는 등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 듯 보인다고 CNBC는 전했다. 또 정부가 도시 곳곳의 이동을 막고, 사람들을 주거단지나 아파트에 가둔 흔적도 모두 사라졌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1월23일부터 4월8일까지 우한을 전면 봉쇄한 바 있다. 주민들의 타 지역 이동이 엄격히 금지됐고, 3~4일에 한번 생필품을 사기 위한 외출만 허용됐다. 봉쇄령 해제 후 추가 확진자는 거의 나오지 않아 도시는 평화로움을 되찾았지만 코로나19가 어디서 발생
by 전세계가 코로나로 신음하는데 우한은 정상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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