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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경이로운 수트 핏 [화보]

<경이로운 소문>의 배우 유준상의 화보가 공개됐다. 가모탁 역을 연기하며 탄탄한 몸을 공개한 바 있는 유준상은 날렵한 수트핏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는 자유롭고 진취적이며 때로는 엉뚱한 유준상의 모습을 모던한 감각으로 포착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준상은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으며, 영화 감독으로서의 고민을 비롯해 음악과 여행에 대한 자신의 철학도 고백했다. 유준상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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