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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밥이되어라’ 정우연·권혁, 재회…최고의 1분(종합)

정우연과 권혁이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 어제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 연출 백호민 / 제작 MBC C&I)에서는 강다현(다정 역)이 정우연(영신 역)의 약점을 확보하려는 김혜옥(숙정 역)의 술수로 ‘궁궐’ 인턴으로 취업에 성공한 가운데, 3년 만에 정우연과 권혁(정훈 역)이 재회하는 모습이 방영되며 화제를 모았다. ​ 특히, 영신과 정훈이 재회하는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7.4%(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아들 권도균(역)이 정우연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최수린(민경 역)의 모습이 방송되며 김혜옥이라는 공통의 적을 둔 정우연과 최수인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떠나자는 정훈의 제안을 뿌리친 채 밥집에 남아 다정을 위로하는 영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훈을 포기한 채 묵묵하게 자신의 곁을 지키는 영신의 모습에 어느새 다정도 마음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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