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청담에이프릴어학원 측 “정확한 사실은…” 입장문 발표

셔틀도우미의 막말 사건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청담에이프릴어학원 측이 장문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동작에이프릴 대표이사 원장은 청담에이프릴어학원 홈페이지에 지난 3일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고자 글을 쓴다”며 “학원은 8주간 학원셔틀운행이 중단됐고 지난 1일부터 방역지침에 맞게 부분 등원을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월요일 셔틀도우미 한 분이 학워 주소지로 커피를 주문했고, 그 와중에 배달기사에 통화로 해서는 안 되는 비하발언을 했다. 학원 밖에서 개인 전화로 벌어진 일이기에 학원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원장은 “녹취 내용 중 ‘아이들이 수업 중이다’라는 언급으로 학원 소속 강사가 한 언행으로 오해받고 있어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한다”며 “분명한 사실은 해당 셔틀도우미가 1일 하루 근무 후 바로 다음날 근무 종료 의사를 통보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정규직 이외도 원장이 직접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고 경력조회나 범죄조회를 꼼꼼히 진행한 후 업무를 맡기는데 이런
by 청담에이프릴어학원 측 “정확한 사실은…” 입장문 발표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