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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①] 신승호가 밝힌 #더블패티 #씨름 #이병헌♡

[DA:인터뷰①] 신승호가 밝힌 #더블패티 #씨름 #이병헌♡ 영화 ‘더블패티’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배우 신승호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17일 개봉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청춘 영화 ‘더블패티’에서 영암군 소속 씨름 유망주 강우람을 연기한 신승호. 그가 맡은 강우람은 선배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고 씨름계를 떠나 상경, 고된 아르바이트 생활을 전전하다 우연히 현지(아이린)를 만나 변화하는 인물이다. 신승호는 사실상 원톱으로서 극을 이끌며 흔들리는 청춘을 공감도 높게 표현했다. 연기자 데뷔 전 11년간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신승호는 운동선수 캐릭터가 부담보다는 자신감으로 다가왔다고. 그는 “연기를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그 두세 배에 달하는 시간을 운동선수로 살아왔기 때문에 오히려 좋았다. 운동은 한 때 내 삶 그 자체였기 때문”이라며 “아직 연기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이전 작품에서도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느낄 때 몸으로 표현하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더블패티’에서도 더 다양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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