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흔들린 임성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18위로 주춤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셋째 날 주춤했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다. 2라운드까지 공동 7위였지만 순위가 대폭 하락했다. 임성재는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5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 분위기를 바꿨다. 9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좋은 흐름을 탔다. 하지만 후반 라운드가 아쉬웠다. 12번홀(파5)에서 벙커에 2번이나 빠지면서 보기에 그쳤다. 14번홀(파3)에서도 티샷이 그린에 미치지 못하고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다. 결국 임성재는 남은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3라운드를 마쳤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는 3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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