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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55.7%, 박영선 30.3%…서울시민 80% ‘LH투기 영향’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20%p 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칸타코리아가 29일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조선일보·TV조선 의뢰, 27일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를 보면 ‘서울시장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오 후보라는 응답은 55.7%, 박 후보라는 응답은 30.5%였다. ‘없다·모르겠다’는 11.3%였다. 서울 유권자의 경우 지지 후보 선택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 의혹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80.6%,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은 17.7%였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경우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48.2%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 26.0%보다 22.2%p 앞섰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by 오세훈 55.7%, 박영선 30.3%…서울시민 80% ‘LH투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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