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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활동 중단에…서신애 “빙판길을 깨부시자” 의미심장 글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학교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피해자로 언급된 배우 서신애가 의미심장한 SNS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서신애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여자)아이들’ 소속사가 수진의 활동 중단 및 5인 체제 활동을 발표한 직후 시점이었다. 서신애는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며 “나의 겨울은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님에도 이겨내기 위해선 늘 혼자만의 조용한 싸움이 필요했다. 내 사람들을 만났고 미뤄왔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그는 “지나간 계절의 떠올림은 쉽지 않겠지만 보냈던 계절의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냄새, 그 날의 행동… 아물지 못해 울컥 멱차오르는 기억들을 애써 묻으며 그대의 계절을 조용히 응원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며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이기
by 수진 활동 중단에…서신애 “빙판길을 깨부시자” 의미심장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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