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절벽, 생존 자격증 따려는데…시험 볼 수가 없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인 건설기능사의 일부 시험의 수험생 적체가 이어져 응시하지 못하거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원정 시험’을 보러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 시험을 통한 자격증 획득이 외국동포들의 장기체류 요건이 됐기 때문인데 수험생 중에는 코로나19로 생계 절벽에 몰린 이들도 적지 않아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원수접수 신청을 받은 건축도장기능사 실기시험은 수도권 시험장의 경우 단 10여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당초 이 시험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신청받을 예정이었으나 수험생들의 응시 경쟁 속, 준비된 시험장의 인원이 모두 조기에 마감된 것이다. 건설기능사 시험 과목 중 하나인 방수기능사 또한 비슷한 상황을 보였다. 학원가와 응시자들은 이런 상황이 이미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건설기능사 자격획득시 방문취업비자(H2비자)를 재외동포비자(F4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도가 변경된 것을 주by 코로나 절벽, 생존 자격증 따려는데…시험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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