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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 “연기 해보고 싶었다, 부담감 無”

빅톤 한승우 “연기 해보고 싶었다, 부담감 無” 매거진 <싱글즈>가 빅톤 한승우의 섹시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빅톤의 맏형으로 보여주던 진중하고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활기 넘치는 표정으로 등장한 한승우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 가지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패셔니스타답게 화려한 패턴의 셔츠도 트렌디하게 소화,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남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해맑은 소년처럼 무해한 웃음을 짓다가도 과감한 상의 탈의로 탄탄한 복근을 과시, 촬영장 스태프로부터 ‘잘생김과 섹시함을 다 가진 이기적인 남자’라며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매 무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무대 장인으로 손꼽히는 빅톤의 한승우는 춤만큼이나 보컬 실력 역시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노래와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그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매번 퍼포먼스 가수로 조명을 받았는데, 이제는 노래하는 가수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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