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코로나 백신 접종할까…예방접종위 판단에 관심 쏠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5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를 최종 허가했다. 식약처 법정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와 동일하게 만 16세 이상이면 투약할 수 있다는 결정을 내렸다. 우리나라에서 만 16세는 대부분 고등학교 1학년이다. 생일이 지난 고등학교 1학년~3학년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지금까지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이 투약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국내에 없었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 투약 나이가 만 16세로 정해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다만 고등학생이 실제로 예방접종을 진행하려면 거쳐야 할 절차가 더 남아있다. 우선 백신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소아·청소년 중 고등학생 접종을 결정해야 한다. ◇세 차례 검증한 식약처 “만16세 이상 허가”…미성년 투약 가능한 첫 백신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지난 5일 브리핑에서 “최종점검위원회가 화이자 백신 ‘코by 고등학생 코로나 백신 접종할까…예방접종위 판단에 관심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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