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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속 자진하차? “그동안 감사했다”

방송인 함소원이 출연 중이던 TV조선(TV CHOSUN) ‘아내의 맛’에 등장한 일부 장면이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자진 하차설까지 나왔다. 28일 새벽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가족 사진과 함께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자진 하차한다는 보도도 나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아내의 맛’ 방송 내용이 조작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9년 10월 ‘아내의 맛’에서 방송된 함소원 중국 시댁의 별장과 관련해 ‘’함소원 시댁 별장으로 나온 곳, 에어비앤비라네요‘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아내의 맛‘을 촬영한 함소원의 시댁 별장이 사실은 숙박 공유 서비스(에어비앤비) 숙소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에어비앤비 사이트에는 호스트 ’石‘(석)의 이름으로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의 숙소가 등록돼 있다.
by 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속 자진하차? “그동안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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