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안녕?나야!’ 김영광, ‘최강희=이레 비밀’ 무조건 믿는 남친 (종합)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김영광이 최강희와 이레의 관계를 알아챘다. 김영광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11회에서 조아제과의 한지만(윤주상 분) 회장의 유일한 아들이자, 37살 반하니(최강희 분)의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했다. 유현은 점점 커져가는 하니에 대한 마음을 때때로 숨기지 않으며 설레게 했다. 그리고 사내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더욱 더 가까워졌다. 하니의 가장 큰 우군이자 그녀를 항상 지지해 주는 유현. 이날은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더욱 짙어진 가운데 하니와 그의 딸로 오인했던 17살 하니(이레 분)가 같은 사람이라는 빅 시크릿을 알고도 그녀의 편에 섰다. 당혹감 하나 없는 하니의 든든한 방패막이자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유현이 보여준 모습은 보통의 재벌 2세 캐릭터의 공식을 깬 파격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벽이 없이 세상을 그대로 보는 유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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