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X김강우 ‘내일의 기억’ 4월 개봉 확정

서예지X김강우 ‘내일의 기억’ 4월 개봉 확정 스릴러 장인 서예지와 김강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일의 기억’이 4월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이 서예지와 김강우의 스릴러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4월 개봉을 확정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내일의 기억’의 주연 서예지와 김강우의 대립각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지 세심하고 자상한 남편처럼 보였던 ‘지훈’(김강우)의 서늘한 표정은 ‘수진’(서예지)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있는 ‘지훈’의 진짜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사고 이후 눈앞에 펼쳐지는 미래의 환영을 추적하며 잃어버린 진실과 마주하는 ‘수진’의 표정은 ‘지훈’의 미스터리한 표정과 대비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서예지와 김강우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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