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최상위 부자 50만명에 투자소득세 인상 제안 예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가정을 도울 목적으로 최상위 부자들의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 인상을 제안할 것이라고 백악관의 이코노미스트가 밝혔다. 27일 AFP통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디즈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 부유세는 주식 등을 통한 연간 투자 소득이 100만달러(약 11억 1100만원)인 약 50만명에 부과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1조8000억달러(약 2000조원) 규모의 미국 가족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보육, 유급 가족 휴가, 무료 지역사회 대학 교육 등을 제공하는 이 계획의 막대한 자금은 부유세를 통해 거둔 세수로 마련할 계획이다. 디즈 위원장은 2018년 세금 신고 자료를 인용해 “이는 최고 상위 소득자의 1%도 아니고, 0.5%도 아닌 단 0.3%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단지 부가 아닌 일에 보상을 주는 세법으로 개정하려는 것이다”며 “이는 투자의 장기적인 비용을 만회하는 데
by 백악관 “바이든, 최상위 부자 50만명에 투자소득세 인상 제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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