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슈돌’ 나은, 건후·진우 다툼+실수에도 침착 대처…어른도 놀란 활약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누나은’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6회는 ‘육아에 스며든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찐건나블리’(진우 건후 나은 러블리) 첫째 나은이의 활약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스며들게 만들었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주호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을 찾았다. 경기 날 아침, 함께 놀던 건후와 진우는 같은 책을 보려고 하다가 다퉜다. 이를 지켜보던 나은이는 “기억해 나누는 게 서로를 아끼는 거란 걸”이라고 명언을 방출하며 형제의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어 삼 남매는 아빠를 만나러 가기 전 카페에 갔다. 전날 수원FC 연습 현장을 방문해서 받은 용돈으로 엄마에게 커피를 사주려 한 것. 나은이는 마치 엄마처럼 두 동생들을 챙겨 길을 나섰다. 카페에 도착한 나은이가 엄마의 유자차를 주문하고 손 소독을 하는 사이 건후도 손 소독에 나섰다. 그러나 건후가 손에 짠 것은 소독제가 아닌 시럽이었
by ‘슈돌’ 나은, 건후·진우 다툼+실수에도 침착 대처…어른도 놀란 활약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