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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첫방 ‘다크홀’ 김옥빈, 이준혁 향해 총 겨눠…최고 4.6% (종합)

OCN 금토 오리지널 ‘다크홀’ 김옥빈이 검은 연기를 들이 마시고 이준혁을 향해 총을 겨누는 쫄깃한 엔딩을 장식했다. 첫 방송부터 이어진 서늘한 긴장감과 극한의 공포가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지난 4월 30일 OCN 오리지널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 총 12부작)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6%를 기록했다.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1%, 최고 2.9%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tvN-OCN 합산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첫 방송은 서울 광수대 형사 이화선(김옥빈)과 렉카 기사 유태한(이준혁)의 치열한 사투로 포문을 열었다. 두 생존자는 어둠이 내려앉은 공사장에서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검은 얼굴의 변종인간들을 목숨을 걸고 막아내고 있었다. 무엇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예상치 못한 등장은 등골이 서늘한 공포를 가져왔다. 기다란 촉수와 공간 전체를 울리는 거대한 발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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