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속 백상 인기투표 1위 질주…시상식 나올까
최근 각종 의혹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59분까지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에는 남자 35명, 여자 34명 올라 경합을 벌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기준 여자 후보 중에서는 서예지가 8만여 표를 획득해 6만여 표를 기록 중인 신혜선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서예지는 지난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랐다. 앞서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의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2018년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한 이유가 당시 교제하던 서예지의 가스라이팅 때문이라는 의혹이 나왔고,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의혹 등이 잇달아 제기됐다. 서예지 측은 가스라이팅 의혹에 대해 “연인 간 애정 싸움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도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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