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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3주간 거리두기 연장…2분기 수정 접종계획도 발표

방역당국은 5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일 동안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가로 연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700명대로 발생하는 유행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수도권 유흥시설은 계속 집합금지 상태다. 비수도권 직접판매홍보관도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당국은 직계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유지했다. ◇수도권 식당·카페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취식 허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지난달 30일 관련 부처, 지방자치단체, 생활방역위원회 등과 논의를 거쳐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5월 3일 오전 0시부터 5월 23일 밤 12시까지 3주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내용을 보면 2단계 지역 영화관과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이미용업,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은 별도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 다만 식당·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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