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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바이든과 첫 3시간 정상회담…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의지 공유

미국을 공식 실무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오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해 백신 및 경제협력, 기후변화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면 정상회담이자 외국 정상의 방미 접수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한미 정상회담이 조속히 개최된 것은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양 정상의 강력하고 확고한 의지를 방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먼저 두 정상은 정해진 의제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환담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1950년 미군의 흥남철수 작전으로 부모님을 포함한 피난민 1만4000여명이 안전하게 남한에 도착할 수 있었던 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해 왔음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고, 동맹을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켜 나간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두 정상은 가족관계, 가톨릭 신자, 반려동물을 키운다
by 문대통령, 바이든과 첫 3시간 정상회담…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의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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