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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김새론, 게스트 최초 슈퍼배지 획득 성공

‘도시어부3’ 김새론이 게스트 최초로 슈퍼배지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27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4회에서는 충북 괴산군에서 열린 지인특집 ‘제2회 일심동체 붕친대회’의 최종 결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승리욕 가득한 강태공들은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지막까지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이경규와 김새론의 ‘붕어 아저씨팀’이 최후의 승자로 등극했다. 이경규는 낚시 종료 직전 27㎝의 토종붕어를 낚는 데 성공하며 황금배지 4개를 획득, 이로써 김새론은 게스트 최초로 슈퍼배지를 품게 됐다. 고등학생 때 ‘도시어부’에 첫 출연했던 김새론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계속 함께 해온 덕분에 슈퍼배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지인특집은 특급 게스트들의 유쾌한 입담과 찰떡 케미로 꿀잼을 폭발시켰다. 방송 사상 최초로 낚시 중계를 시도해 역대급 웃음을 안기고, 게스트 첫 슈퍼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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